[서울= 아트코리아방송]= 금일 오후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 5층에서는 KBS 2TV 수목미니시리즈 '김과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이재훈감독과 남궁민, 남상미, 이준호, 정혜성, 김원혜가 참석한 가운데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번 KBS 수목미니시리즈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필사적으로 입사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부정, 불합리와 싸우며 무너져가는 회사를 살리는 오피스 코미디 드라마로 오는 25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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