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18일 오후 상암 MBC에서는 ‘세 가지 색 판타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발표회 2편 ‘생동성 연예’편에는 박상훈PD와 ‘소인성’역의 윤시훈, ‘왕소라’역의 조수향이 참석했다.
이야기는 노량진의 4년차 경찰 공무원 수험생인 인성은 8번째 낙발 하던 날, 여친 소라에게 이별을 선언 당하고 설상가상으로 고시원비까지 밀려 쫓겨난 상황에 단기간 고수익을 올릴 수 있는 생동성 알바에 지원하게 된다. 실험이 끝나고 나오던 인성이 몸의 이상함을 느끼고, 생동성 알바로 인한 부작용으로 인성은 벼랑 끝에 몰렸던 이생이 정반대로 바뀌는데...
‘세가지색 판타지’를 선보이기 위한 1편 ‘우주의 별이’, 2편 ‘생동성 연애’, 3편 ‘반지의 여왕’ 등, 총 3편의 9부작은 26일 밤 11시 10분 첫 편인 ‘우주의 별이’를 시작으로 방송된다.
김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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