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18일 오후 상암 MBC에서는 ‘세 가지 색 판타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우주의 별이’(세 가지 색 판타지) 제작발표회

이날 발표회 1편 ‘우주의 별이’편에는 김지현PD와 ‘우주’역의 김준면-수호(EXO)와 ‘별이’역의 지우가 참석했다.

이야기는 인정 많은 저승사자 별이가 요절해야 할 천재 싱어송라이터 ‘우주’를 죽음에서 구하고 싶어 인간으로 역송되는데 우주와 함께 하면서 자신의 반짝임을 발견하게 되고, 예정된 헤어짐의 순간에 사랑하는 사람을 대신해 용기 있게 이별을 택하는 과정의 이야기를 그렸다.

기존 단막극과 웹드라마에서 벗어난 3명의 각기 다른 색깔의 판타지를 그린 다매체, 다채널 시대에 걸 맞는 ‘세가지색 판타지’를 선보이기 위한 1편 ‘우주의 별이’, 2편 ‘생동성 연애’, 3편 ‘반지의 여왕’ 등, 총 3편의 9부작을 26일 밤 11시 10분 첫 편인 ‘우주의 별이’를 시작으로 방송된다.

‘우주의 별이’(세 가지 색 판타지) 제작발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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