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어 김경호 초대展-희망에 대하여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금어 김경호 초대전 '희망에 대하여'가 2017. 1. 14(토) ▶ 2017. 1. 23(월)까지 압구정로에 있는 화인아츠에서 열린다.

힘들고 지칠 때 찾아 나선 강은 늘 돌아가 힘차라고 나를 회복시켜 주었다.

고기를 잡은 것이 아니라 고기가 물어주었다는 것을 깨달았을 즘에 대어의 꿈은 삶의 희망과 같았다.

꿈과 희망을 가진 사람은 자연 앞에 작은 존재 일지라도 위대하다.

세상의 주인공이다.

작가 노트에서

예로부터 쏘가리 그림은 황제, 왕의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궁궐에 들어가 출세하라는 기원이 담겨있다.

금어 김경호 작가는 초대개인전 5회와 단체전을 여러 회 가졌으며 이번 전시는 강남구 압구정로에 있는 갤러리 화인아츠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