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초대전 대한민국털전

특별한 초대전 대한민국털전

[서울=아트코리아방송] = 1월 4일부터 9일까지 갤러리 인사아트프라자 3층 특별관에서 털보화가 46인초대 2017 대한민국 털전이 개최되었다.

본 전시는 갤러리 인사아트프라자 김경화 관장이 기획한 초대전으로 2008년 10월 미술계 최초로 대한민국 털보화가 초대 털 전이 개최되었으며, 당시 화단에 기대이상의 흥미와 감동을 주었던 순간을 8년이 지난 지금도 생생하게 기역하며 이번전시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취재 중 전시장을 방문한 초대작가 인물화가 김호남을 만나 짧은 인터뷰를 했다. 작가는 누드화 전문작가로 폭넓은 활동을 하고 있다.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는 인사동 중심에 위치한 문화예술의 산실로서 미술계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여 신선하고 유익한 전시기획을 통해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와 희망찬 새해가 되길 기원하는 뜻에서 첫 번째 행사로 제2회 대한민국 털 전을 선보이게 되었다.

초대작가는 화가 강금석, 강기융, 고윤, 공진모, 국홍주, 권대하, 권병호, 김기수, 김남권, 김두한, 김민진, 김성호, 김영근, 김용모, 김용호, 김일해, 김종수, 김종수, 김창식, 김태민, 김호남, 김홍태, 문형은, 박상국, 박영동, 박요아, 박용인, 박태병, 송진세, 송태관, 신동권, 안승오, 이규완, 이남찬, 이상용, 이성주, 이원좌, 이정섭, 이종승, 임장수, 전창운, 치주업, 최낙경, 초목눈, 최성열, 허만갑, 화가가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