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구구단 김세정이 조충현 아나운서와의 팔씨름 대결에서 완승을 해 화제다.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 녹화 중,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힘이 좋아서 데프콘 씨를 업은 적이 있다던데?”라고 질문하자, 김세정은 “데프콘 씨를 업어보고 싶어 업어봤는데 생각보다 쉬웠다.”며 “SBS 배성재 아나운서와는 두 손가락 페널티로 팔씨름해 이긴 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에게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김세정과 MC 조충현 아나운서와의 팔씨름 대결이 진행됐다. 두 손가락, 세 손가락 페널티로 진행된 팔씨름 대결에서 김세정이 연이어 승리하자, 녹화장은 후끈한 열기로 가득 찼다. 대결 중 흥분한 MC 조충현 아나운서가 입고 있던 재킷까지 벗어 던졌다는 후문이다.

뒤이어 페널티 없이 진행된 ‘손 VS 손’의 정식 팔씨름 대결 . 모두의 예상을 뒤엎은 충격적인 결과로, 녹화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차세대 소녀장사’ 김세정과 MC 조충현 아나운서와의 숨 막히는 팔씨름 대결은 오늘(3일) 밤 8시 55분에 KBS 2TV 퀴즈 프로그램 <1 대 100>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아트코리아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