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가운데 4일 부산 해운대 우동 신세계백화점 문화홀에서는 임권택 감독의 102번째 작품 '화장'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영화 '화장'은 두 여자 사이에서 번민하는 한 중년 남성의 심리를 묘사한 김훈 작가의 2004년 제28회 이상문학상 대상 수상작 ‘화장’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배우 안성기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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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정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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