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국내 최대의 아트마켓 미술축제 2016서울아트쇼가 12월 22일부터 개최 되었다.

 

이번 서울아트쇼 희망사과나무에 작품을 후원한 유미형작가는 나무라는 자연의 서정성을 통해 애착을 가지고작업을 해 왔다고 한다.

 

Glory &peace tree

뿌리를 내린 자리에서 온갖 세파를 이겨내며 묵묵히 자기 자리를 지켜내는 나무를 통해 상처 받고 미움과시기, 사랑하고 울고 웃던 희노애락의 절절한 이야기를 가지마다 잎새마다 스며드는 작품으로 그려 낸 나무는 지치고 피곤한 영혼에게 휴식을 주는 나무같은 사람을 형상화 하려고 했다고 한다.

A-104부스에 전시중인 작품

유미형 작가는 성신여대 서양학과 대학원을 졸업하고 개인전 14회를 비롯하여 단체전 260회 이상 전시를 가졌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기독교미술인협회, 한국여류화가협회, 아트미션, 서울미술협회, 난우회, 사랑의 교회, 미술인션교회 회장을 맡고 있다.

Glory & peace tr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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