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양양금 교수가 지도하는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12기 “사진, 꿈으로 날다”전이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열렸다.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12기 양양금 지도교수.

14일 열린 오픈식에 양양금 교수를 포함한 참여 작가들과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선, 후배들이 참석한 가운데 오픈 행사가 열렸다.

 

양양금 교수는 갯벌사진으로 유명한 사진작가로 오랜 기간 동안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를 이끌어 오고 있다.

양 교수는 인터뷰에서 “저에게 사진을 배우시는 분들이 나이가 늦게 시작한 많은 분들이 사진에 접하고 세계적인 사진작가가 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열정적으로 사진작업을 하고 사진으로 인해 꿈을 찾고 사진으로 카메라와 같이 하고자 하는 정신이 건강으로 이어지는 것이기에 같이 즐기고 활동하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12기 “사진, 꿈으로 날다”

이번 12기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생은 7인의 작가가 참여하여 그동안 배우고 노력한 결정체로 자신들의 기량을 뽐냈다.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12기 “사진, 꿈으로 날다”

이번 단국대학교 사진예술아카데미 12기 “사진, 꿈으로 날다”전은 20일까지 인사동 토포하우스에서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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