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아트코리아방송] = 세계적 축구스타 다비드 비야가 13일 서울 시민들을 만날 예정이다.


12일 오후 국회 본관 귀빈식당에서 환영만찬을 가진 다비드 비야는 13일 오전 전경련회관 44층 전경련총동문회 회장 사무실에서 박희영 회장과 간단한 티 타임을 가진 후 9시 30분 컨퍼런스 룸에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며 기자회견을 마친 후 서울시 홍보차원에서 지하철을 타고 서울 시민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때 서울 시민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젊음의 거리 홍대도 찾아 젊은이들과도 빵과 차를 마시며 가깝게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기로 했다고 전했다.

또한 12일에 이어 13일에도 청소년이랑 같이 선진 축구 기술을 전수하는 퍼포먼스도 보여줄 예정이다.


12일 다비드 비야 환영만찬장에서 전경련총동문회 박희영 회장은 다비드비야에게 우리나라의 문화재를 알리는 기회도 되고, 또 한국을 방문한 귀한 선물이 되도록 백제시대 왕과 왕비의 금제관을 특수 제작해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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