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50여 년을 자수에 몸 담아 온 김방자 여사가 이끄는 ‘김방자 프랑스 자수회원전’이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김방자 프랑스 자수 회원전

오로지 외부에 알리지 않고 힘든 생활에도 50여 년을 옆에 자수를 끼고 놓지 않고 외길 인생을 걸어 온 김방자 여사가 회원들에게 전수를 시작한 것은 5년 정도, 뒤늦게 이제야 회원전을 열게 되었다고 한다.

김방자 프랑스 자수 회원전

많은 이들이 배우고 싶다는 의사를 표현해서 시작한 회원전이지만 지금은 같이 할 수 있어서 본인이 더 행복하다고 말한다.

김방자 프랑스 자수 회원전

‘김방자 프랑스 자수회원전’은 경인미술관에서 13일까지 전시된다.

김방자 프랑스 자수 회원전
김방자 프랑스 자수 회원전

김방자 프랑스 자수 회원전

김방자 프랑스 자수 회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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