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이남찬 작가의 회집 발간 이후 칠순을 기념하는 대규모 10년만의 칠순 개인전이 열렸다.

이남찬 칠순전

지난 7일부터 시작된 인사동 미술세계에서 진행한 이남찬 칠순 기획 초대전은 이작가의 일흔을 기념하는 올해 동유렵을 다녀 온 동유럽 여행의 감상이 담긴 신작을 포함한 지난 10년간의 작품이 갤러리 미술세계 4층~5층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남찬 칠순전

이남찬 작가가 순간적으로 담은 그만의 표현기법으로 전시된 전 세계의 모습과 화폭 속에 자신이 어우러져 그림과 공감하는 그만의 표현은 미술 애호가들에게 극찬을 받고 있다.

이남찬 칠순전

한 가지 장르에 연연하지 않고 이 작가는 마음이 가는 작품이라면 어느 장르든 그려 왔다는 그의 작품세계는 그만의 자유로운 넓은 영역을 느낄 수 있다.

이남찬 칠순전

이 작가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미술에 빠져 들었으며 고등학교 2학년 때 국전에 입선하면서 미술의 신동으로 55년간 구상회화에 천착해 왔다. 자연에 아름다움을 25년 전부터 세계 각지를 여행을 다니며 여행의 경험을 통해 새로운 창작과 자극으로 영감을 얻고 있다.

이남찬 칠순전

현재 한국예문회 회장, 한국미술협회 서양화 상임자문위원장, 신작전, 서울아카데미회, 대한민국회화제, 송파미협, 광화문국제아트페스티벌 자문위원, 신미술회 이사, 한국기독교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이남찬 칠순전

한편 이남찬 작가의 칠순개인전은 12월 7일~12월 12일까지 인사동 네거리 갤러리 미술세계에서 전시된다.

이남찬 칠순전
이남찬 칠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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