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이 7일부터 개최됐다.

염미선의 꽃식물연구소 코엑스 전시

코엑스 B홀 전시장에는 패션과 액세서리 제품들이 형형색색의 원색의 컬러와 아름다운 디자인들로 이곳을 찾는 관객은 젊은 연인이나 커플과 디자인 전공의 사람들로 북적였다.

염미선의 꽃식물연구소 코엑스 전시


 전시장 한 쪽 신진디자이너와 브랜드별 전시 부스에서는 염미선의 꽃식물연구소 전시가 열리고 있다.

염미선의 꽃식물연구소 코엑스 전시

염미선은 작년에 신인디자이너로 선정되면서 작년의 작품들에 반응이 좋았던 점을 더 보강하여 올해 다시 전시로 이어졌다.  염미선은 인터뷰에서  꽃식물연구소란,  “살아 있는 꽃과 식물에 맞추어 공간 디자인을 어떻게 자리 잡으면 괜찮을 지를 창작 아이디어를 이용해서 완성해 가는 작업이다.” 라고 답했다.

염미선의 꽃식물연구소 코엑스 전시

공간 디자인과 제품디자인을 같이 융합해 작품을 완성한다는 염미선의 꽃식물연구소는 7일부터 11일까지 5일간 코엑스 B홀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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