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저를 "세라믹 주얼리 아티스트, 도자기를 만드는 작가, 쉽게 도예작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도화 김소영,

7일 코엑스 B홀에서는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이 개최와 더불어 B홀 한 부스에서는 도화 김소영의 ‘세라믹 주얼리 아티스트’전이 열렸다.

도화 김소영,

김 작가는 도예전공 대학졸업 후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고민하던 와중 한 달반 동안 트위터로 도자기를 판매해 경비를 마련한 뒤 4년 동안 꿈에 그려오던 산티아고 순례길을 다녀왔다.

도화 김소영,

그 후 무일푼으로 수공예 액세서리 전문 도예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도화 김소영,

그렇게 시작했던 어려운 길이지만 1년 뒤 개인 작업실을 오픈하고 메인 작품 도자기카네이션과 우주별, 꽃도자기 외에 여러 작품을 만들어 창업하고, 여행과 삶을 주제로 창업 강연 등의 활동을 5년 째 진행하고 있다.

도화 김소영,

도화 김소영의 ‘세라믹 주얼리 아티스트전’은 코엑스에서 B홀에서 ‘서울디자인페스티벌 2016’과 함께 7일~11일까지 전시된다.

도화 김소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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