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텔라그라피, 방순옥의 ‘희망꽃 이야기 전’이 11월의 마지막 날, 인사동 경인갤러리에서 전시를 시작했다.

‘방순옥의 희망꽃 이야기’ 전

마음의 평화를 찾기 위해 '텔라그라피'를 시작했다는 3년차 방 작가는 모두가 이 작업을 어렵게 생각하지만 그다지 어려운 점이 없고 누구나 시작해서 후회하는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방순옥의 희망꽃 이야기’ 전

또한 이 작업을 하다 보면 마음이 차분해 지고 정신건강에 많은 도움이 되며, 어느 시점에 도달하면 나도 모르게 ‘어! 이제 됐네’ 하고 느끼게 된다며 조급해 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방순옥의 희망꽃 이야기’ 전

그녀의 전시장에 있노라니 인사동에 온 많은 국내, 외 관광객들이 찾아와 '텔라그라피'에 대해 궁금한 점과 글에 대해 문의하는 등, 많은 이들의 관심을 독차지 했다.

‘방순옥의 희망꽃 이야기’ 전

한편 ‘방순옥의 희망꽃 이야기’ 전은 인사동 경인갤러리에서 11월 30일~12월 6일까지 전시된다.

 

‘방순옥의 희망꽃 이야기’ 전
‘방순옥의 희망꽃 이야기’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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