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사)한국애견연맹(KKF)은 오는 12월 3일(토)과 4일(일) 양일간 양재 aT센터 제1전시장에서 4회의 ‘국제 도그쇼’와 애견 전문분야 유망직종인 핸들러들의 기량을 경합하는 ‘제58회 KKF Best Of Best 핸들링 콘테스트’를 개최한다고 전해 애견인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사)한국애견연맹 ‘FCI 국제 도그쇼 및 핸들링 콘테스트’ 사진제공=한국애견연맹

이번 행사는 ‘FCI 국제 도그쇼 2회, AKU 챔피언쉽 도그쇼, KKF 챔피언쉽 도그쇼 각 1회로 총 4회의 도그쇼가 진행되고, 도그쇼 심사는 FCI 전 견종 심사위원 이자 브리딩 위원회 위원장인 요헨 에버하르트(독일) 심사위원과 보리스 스폴자릭(크로아티아), 리카르도 살다나(멕시코), 아구스 와다나(인도네시아) FCI 전 견종 심사위원, 현재 델라웨어 워터 갭 켄넬클럽 회장인 일레인 레식(미국) 심사위원이 엄격하게 심사한다.

사)한국애견연맹 ‘FCI 국제 도그쇼 및 핸들링 콘테스트’ 사진제공=한국애견연맹

피니쉬 하운드, 포르투갈 워터독, 실리햄 테리어 등 평소에 접하기 어려운 70여 견종을 직접 만나 볼 수 있고, 2,200여두에 달하는 참가견이 영광의 BIS(BEST IN SHOW)를 차지하기 위해 멋진 경합을 펼칠 것으로 예상 되며, 올 해 마지막으로 개최되는 국제 도그쇼인만큼 애견연맹에서 진행하는 전 견종 랭킹 어워드 순위변동에 어떻게 작용할지 많은 사람들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사)한국애견연맹 ‘FCI 국제 도그쇼 및 핸들링 콘테스트’ 사진제공=한국애견연맹

애견연맹 전월남 사무국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서 애견과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올 한 해도 연맹은 도그쇼를 비롯한 여러 행사를 개최 하면서 애견의 복지 향상과 문화증진, 애견산업의 발전을 위해 쉼 없이 달려왔고, 이에 애정과 관심을 갖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련 문화행사를 지속적으로 개최하겠다.”고 말했다."

사)한국애견연맹 ‘FCI 국제 도그쇼 및 핸들링 콘테스트’ 사진제공=한국애견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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