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서예작가 지영호 서예전 오픈행사가 11월 26일 오후 인사동 하나로갤러리에서 많은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초당 지영호 서예전

오랜 세월을 서예에 매진해 온 작가에게 서예를 시작하게 된 동기를 묻자, 오래전부터 운동을 해왔는데
운동을 하는 삶이 언제나 강하고 빨라야 하지만 꼭 강하다고 승리하는 것은 아니라 느껴, 부드러움이 강함을 이긴다는 철학을 배우기 위해 시작한 것이 이제는 서예의 기초철학으로 마음속에 자리를 잡았다'고 말했다.

초당 지영호 서예전

국전작가가 되고 입상이나 입선도 많이 했지만 서예실력이 어느 한계에 부딪쳐 실망하고 있을 때, 운당 정영채 선생을 만나 새로운 서예기법을 기초로 현완법에 대한 자세를 수련하고자 했으나 지금도 그 이치를 알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초당 지영호 서예전


한편 초당 지영호 서예전은 11월 23일~29일까지 인사동 하나로갤러리에서 전시된다.

초당 지영호 서예전
초당 지영호 서예전

초당 지영호 서예전

초당 지영호 서예전


초당 지영호 서예전

초당 지영호 서예전

초당 지영호 서예전

초당 지영호 서예전

초당 지영호 서예전

초당 지영호 서예전

초당 지영호 서예전

초당 지영호 서예전

초당 지영호 서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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