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남자들 6인조 보이그룹 디아이피(D.I.P) 청소년 축제를 겨냥한다.

[서울=아트코리아방송]= 신인 6인조 보이그룹 디아이피(형성, 승호, 수민, 수한, 유형, B.nish)가 다가오는 11월 19일 성북구에 위치한 한성대 낙산관 2층에서 5시부터 펼쳐지는 '딜라이브 스페셜 방송' 2부 무대에 오른다.


성북구청 주최로 진행되는 이번 '딜라이브 스페셜' 출연진은 걸그룹 오블리스와 힙합 리듬파워, 밴드 로맨틱 펀치, 그리고 DIP가 출연할 예정이며 행사 내용 중에는 청소년들의 '놀 권리 선포식'과 '대학생과 청소년이 꾸미는 대청마루 발표회', '청소년 동아리 페스티벌' 등이 펼쳐진다.

청소년 동아리 스페셜 포스터 / 인터비디 제공

보이그룹 디아이피는 최근 수능 특집으로 꾸며진 뉴타TV 강남역 공개 음악방송에서 신곡 ‘FIZZ(피즈, 칵테일)’를 오픈 쇼케이스로 팬들 앞에서 다이내믹한 칼군무로 신곡 ‘FIZZ’로 여심을 흔들면서 청소년 프로그램을 겨냥 남다른 프로모션을 하고 있다.

17일 수능날을 맞아 수험생을 위로하는 ‘수능 힐링콘서트’ 특집으로 기획사 인터비디 패밀리 쇼케이스로 진행되면서 다양한 청소년 공연에 초대되고 있는 보이그룹 디아이피(D.I.P)는 19일 '딜라이브스페셜' 방송을 비롯해서 대구의 '경북여고, 사대부고', 경주 서라벌대학교 원석체육관에서 열리는 '경주 고3 축제'와 과천의 '과천중, 문원중'축제에 참가하는 등 청소년을 대상으로 적극적인 프로모션을 구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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