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16일 오후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는 ‘고려의 혼, 그 맥을 잇다’ 혜화 이순자 전이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국내, 외 귀빈들이 찾아와 작가의 전시를 축하하며 우리 민족의 역사와 맥을 같이 한 고려사경과 변상도, 경전 중에 제일경인 법화경 전문과 전품 변상도(36미터) 등, 부처님의 함축적이고 상징적으로 표현된 작품들에서 감탄을 금치 못했다.
‘고려의 혼, 그 맥을 잇다’ 혜화 이순자 전은 11월 16일~11월 21일까지 인사동 아라아트센터에서 전시된다.
김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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