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동대문미래창조재단(이사장 김동호)은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동대문과 두산베어스가 함께하는 ‘판타스틱 페스티벌’을 11일부터 20일까지 10일간 개최한다.

2년 연속 우승, 두산베어스 선수단이 동대문 두타광장에 떴다

이번 행사는 두산베어스 2년 연속 우승의 열기와 함께 동대문 일대 관광 및 쇼핑 인프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고객 방문을 도모해 지역 상권에 생기를 불어넣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페스티벌이 시작되는 11일(금)과 12일(토)에는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우승을 거머쥔 두산베어스 선수단의 팬 사인회, 트로피 전시, 치어리더 공연 등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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