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인사아트센터에서는 11월 2일~11월 8일까지 김영배 개인전이 열리고 있다.

김영배 개인전

김영배의 “내영혼의 여행”이란 명제도 안의 풍경이고 기억의 풍경임을 은유하고 있다.

김영배 개인전

그의 화면은 일견 추상적으로 보이나 단순한 색채오 형태의 구성으로 이루어지는 질서로서의 추상이 아니라 자신의 내면으로 떠나는 행로에서 얻어진 기억의 잔혼들, 퇴직된 시간의 결정체임에 다름 아니다.

김영배 개인전

아득히 멀리 떠나온 자의 되돌아보는 시가의 저 너머에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

연민일까, 회환일까, 또는 가슴 벅찬 감동일까?

김영배의 “내 영혼의 여행”에서는 내영혼의 여행, 기억의 여행, 범신적 풍경, 심경적 풍경의 표현 화면으로 오광수 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을 나누어 설명한다.

김영배 개인전
김영배 개인전

김영배 개인전

김영배 개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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