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서울 인사동에서 라메르갤러리 6층에 사무실을 입주한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 예비후보’를 찾았다.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 예비후보’ 인터뷰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 예비후보’는 지금까지는 뒤에서 미술협회 이사장들을 보좌하고 한국미술협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이제는 미술협회의 새로운 혁신을 위해 많은 회원들의 추대에 이번 이사장 후보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심정을 밝혔다.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 예비후보’ 인터뷰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 예비후보’는 중앙대학교 7호 학번으로 군 제대 후 대학을 졸업하고 대학 3학년 때 첫 그룹전시를 가졌다.

 

초창기에는 해체적인 작업을 하다 40대에 와서 수채화를 좋아하게 되었고 아크릴이나 오일을 이용해 서양화 쪽의 포스트 팝 하이퍼 작업을 해오고 있다.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 예비후보’ 인터뷰

▶24대 한국미협 이사장 예비후보로서 소감을 말씀해 주세요.

미술협회는 오랫동안 어려운 문제에 빠져 있습니다.

정치적인 선거보다 더 어려운 문제일 수 있으며 미술협회를 개혁하지 않으면 지금보다 더 심각한 사태에 빠질 수 있다고 생각했기에 이제 선거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최선을 다해 선거에 임해서 한국미협 이사장에 당선되어 지금의 어려움에 처한 미술협회를 과감하게 혁신시켜 한국의 서울이 세계 미술의 중심이 되게 할 것입니다.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 예비후보’ 인터뷰

▶한국의 미술계가 상당히 어려움에 처해 있는데 이사장이 되신다면 어떠한 계획이 있으신지요?

모든 사람들이 미술협회는 개혁이 불가능하다고 합니다. 미술협회를 없애야 한다. 미술대전을 없애야 한다. 식으로 이야기 합니다. 미술협회의 개혁은 어려운 일이 아니며 접근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1. 미술대전에 새로운 방식을 도입 한다.

2. 미술인들을 존중받을 수 있게 한다.

3. 미술인들의 창작활동을 할 수 있게 적극적으로 조건을 만들어 판매루트를 만들고 판매 수익금 중 일부는 복지에 가져 올수 있게 만든다.

4. 기타 외 다수

‘한국미술협회 이광수 이사장 예비후보’ 인터뷰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예비후보에 많은 분이 등록하셨는데...

미술협회는 오랜 기간 동안 선거 과정을 보면 처음에 많은 분이 등록하셨다가 마지막에 두, 세 사람이 남게 되는데 이번에는 4분이 등록하셨습니다.

4분이 전부 훌륭한 분이기에 전부 선거에 나오셔서 그 중 어느 분이라도 이사장이 되셔서 개혁을 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으로 미술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씀은?

미술인 여러분에게 당부하는 것은 이사장 후보자들 중에 진정성 있는 인물을 바라봐 주시고 미술협회를 꼭 개혁할 수 있는 후보를 선택해 주시기 바라며 저는 분명히 개혁할 수 있습니다. 이 자리에서 대한민국 미술인에게 저의 의지를 표명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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