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윤종득 작가의 제5회 개인전이 10월 12일(수)부터 18일(화)까지 인사동에 위치한 갤러리 ‘라 메르’에서 열리고 있다.

윤종득의

윤작가는 각각 두 번의 전각과 회화 전시를 이은 그의 다섯 번째 석채화(石彩畵) 전시로, 기존 화단에서 볼 수 없었던 40여 점의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였다.

윤종득의

이번 작품에서 작가 스스로 가장 심혈을 기울인 작품은 해바라기 시리즈로 민화와는 또 다른 독특한 강렬한 색채가 보는 이의 시선을 끌어당긴다.

윤종득의

작가는 뜨겁고 열정적인 감정을 영혼의 꽃인 해바라기에 담아 붉고 거친 선묘 안에 흩날리는 노란 꽃잎과 그 안에 빼곡히 들어와 박혀 있는 해바라기 씨의 모습은 인간이 살아가는 희노애락과 광할한 우주가 한 톨의 점에서 시작되었다는 것을 독특한 조형과 색채를 통해 그려 내었다.

윤종득의

윤 종 득

 

2006 산하 윤종득 전각전(백악미술관)

2007 천진갤러리 초대전

2007 창원갤러리 본 초대전

2012 홍몽전Ⅰ(경인미술관)

2014 홍몽전Ⅱ(경인미술관)

2014 산하 윤종득 전각전(경인미술관)

윤종득의

대한민국미술대전 우수상

동아미술제 특선 2회

 

한글 Trance: 영감과 소통의 예술(서울시립미술관)

전시장소 : 인사동 라메르갤러리

전시일시 : 2016. 10. 12-10.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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