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인사동 나우갤러리에서는 12일부터 김명동의 “동행” 사진전이 열리고 있었다.

김명동 사진전 “동행”

두루미

우리나라에서 쉽게 볼 수 있는 두루미로는,

흰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2호)와 새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 그리고 흑두루미(천연기념물 제228호)가 있다.

김명동 사진전 “동행”

두루미는 겨울철새로서, 가족단위로 이동하며 생활하고 먹이활동을 하나, 잠자리는 호수 또는 내의 낮은 수면에서 무리지어 자고 장거리 이동 시에도 무리를 지어 서로를 의지하며 날아간다.

김명동 사진전 “동행”

흰두루미는 학이라고도 불리며 군계일학 또는 학립계군으로 일상생활에서 돋보이고 월등하며 으뜸의 대명사로 표상되는 새이고, 부부간의 애정과 사랑이 지극하여 한번 짝을 맺으면 평생을 반려자로 살아가며 자식들을 돌보며 살아가는 새이다.

 

김명동 작가노트에서

김명동 사진전 “동행”
김명동 사진전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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