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나의 회화 작품의 사유공간은 유년시절에대한 기억 속에서 발견되며 평화스러운 전원 풍경이 주를 이룬다. 표현방법은 역사속 광개토 대왕의 기개로부터 민초들의 이야기까지~
고즈녁한 기운을 떠 올리는가하면 그것을 현대적으로 해석하려는 변용의 시도는 나의 기법을 통해 표현된다. 무의식적인 사색을 통해 물감을 뿌리고 찍고.... 꼴라쥬 기법을 통한 엷은 마티에르나 겹겹이 이어진 점묘는 비밀스러운 오색의 향연을 만들어 내기도한다.
이렇게 던져진 이야기들은 캔버스위에서 춤을 추듯 꽃, 새, 나비, 사슴, 소, 산, 그리고 해와 달, 등.., 자연과 하나되는 화합과 행복의 염원을 담아낸다.
2016. 07.
회상의 풍경 문 가 연 작가노트 중
문모식(가연)
건국대학교 미술학과 졸업
개인전 및 아트페어 | 13회
단체전 | 100여회 | 2014, 2016 구상대제전 |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서울) | 백악예원 (서울) | 수갤러리 (서울) 등 | 중등교원전 | 환경미협전 | 상형전 | 경기여류화가회전 | 열린세계미술전 | 한·중·일 교류전 외 다수
수상 | 대한민국미술대전, 목우회, 구상전 특선
소장처 | 다리공사 (청와대) | 우리들의넋 (한국행정연구원) 외
현재 | 한국미협 | KAMA (운영위원)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 | Booth NO.A21
2016. 10. 14(금) ▶ 2016. 10. 20(목)
서울시 서초구 남부순환로 2406 | T.02-580-1300
최미향 기자
rola2222@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