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ROAD FC는 오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에서 5번째 해외대회인 XIAOMI ROAD FC 034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개최한다. 메인이벤트로 ‘페더급 챔피언’ 최무겸과 ‘터키 국민스타’ 무랏 카잔이 타이틀전을 치른다. 이 경기는 최무겸의 3차 방어전으로 최무겸이 승리한다면 ROAD FC 최초로 3차 방어에 성공한 챔피언이 된다. 코메인으로는 ‘중국 헤비급 초신성’ 아오르꺼러와 ‘일본 DEEP 챔피언 출신’ 가와구치 유스케가 격돌한다.
이외에도 흥미진진한 대진이 즐비하다. 중국의 알라텅헤이리와 ‘前플라이급 챔피언’ 조남진이 플라이급 타이틀 도전권을 놓고 격돌한다. ‘중국 산타 여제’ 얜샤오난과 ‘일본 격투 여왕’ 후지노 에미의 대결도 준비돼 있다.
대회에 앞서 ROAD FC는 12일 오후3시 중국 석가장시 석가장일보사 뉴스센터에서 XIAOMI ROAD FC 034 기자회견을 개최한다. 메인이벤트에 나서는 최무겸과 아오르꺼러, 알라텅헤이리, 얜샤오난, 호우전린, 심건오, 후지노 에미, 가와구치 유스케, 조남진까지 총 9명의 파이터들이 참가한다. 또한 ‘아시아 로드걸 선발대회 1위’ 임지우와 ‘미스코리아 출신 로드걸’ 왕지윤도 함께한다.
ROAD FC 034 대회 개최 선언에 앞서 석가장신문사그룹과 ROAD FC의 전략제휴 조인식이 열린다.
또한 ROAD FC 라이트급 100만불 토너먼트 중국 예선과 중국전국로드걸 선발대회 개최도 공식 발표한다.
이날 행사는 석가장신문, 하북일보, 하북방송국 연예채널, 하북라디오방송 등 신문방송매체 18곳이 참석해서 중국 내에 ROAD FC의 열기를 전할 예정이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11월 19일 중국 석가장시 하북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4를 개최한다.
12월 10일 김보성의 데뷔전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ROAD FC (로드FC)는 김보성의 데뷔전 입장 수익과 김보성의 파이트머니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