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 중 고교 33개교 학생 및 학부모 600여 명 참여 -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정양진 기자 = 양천구 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가 8일 안양천 ‘해마루축구장’에서 열렸다. 초등학교 22개교, 중학교 8개교, 고등학교 3개교에서 학생 및 학부모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깊어가는 가을 날 만국기 펄럭이는 운동장은 마치 어렸을 적 시골학교 운동회를 연상케 했다. ‘서울은정초등학교’ 오경숙 센터장은 “학교운동장이 협소하여 아이들이 마음 놓고 뛰어놀 수 없어 이곳에서 체육대회를 열게 되었습니다.”라고 했다.

 

이날 체육대회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후원하고, 양천구 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최했으며 양천구청이 주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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