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황정민 주연의 아수라 (사진제공: YES24)

[서울=아트코리아방송]= 정우성, 황정민, 곽도원 주연의 액션 느와르 <아수라>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은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이번 주는 공포스릴러 <맨 인 더 다크>와 윤여정, 전무송 주연의 <죽여주는 여자>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아수라>가 예매율 24.1%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팀 버튼 감독의 마법 같은 상상력이 펼쳐지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는 예매율 22.2%로 2위를 차지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는 숨막히는 밀실 공포 스릴러 <맨 인 더 다크>는 예매율 15.7%로 3위에 올랐다. 

르네 젤위거, 콜린 퍼스 주연의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는 예매율 12.7%로 4위를 차지했고, 송강호, 공유 주연의 <밀정>은 예매율 5.6%로 5위에 올랐다. 톰 행크스 주연의 감동실화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은 예매율 5.1%로 6위를 기록했다. 

◇YES24 영화 예매 순위<집계기간 (2016.10.6~2016.10.12)> 

순위 전주순위 영 화 예매율 개봉일 

1 1 아수라 24.10% 2016. 9. 28 

2 3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22.23% 2016. 9. 28 

3 NEW 맨 인 더 다크 15.74% 2016. 10. 5 

4 2 브리짓 존스의 베이비 12.71% 2016. 9. 28 

5 4 밀정 5.62% 2016. 9. 7 

6 5 설리: 허드슨강의 기적 5.14% 2016. 9. 28 

7 7 벤허 1.55% 2016. 9. 14 

8 6 립반윙클의 신부 1.33% 2016. 9. 28 

9 NEW 죽여주는 여자 1.31% 2016. 10. 6 

10 NEW 다가오는 것들 0.89% 2016.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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