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2016 제2회 더 브라이드어워즈 행사가 지난 8월 3일부터 접수를 받아 총 125명의 참가신청자 중 26명을 선발하여 최종 합격자를 발표하였다. 이어 지난10월 5일 파티움하우스(인천)에서 22명의 심사위원단을 위촉하고 사전심사를 거쳐 최종 20명의 예비신부들을 확정했다.
제2회 세계최초 신부대회인 더 브라이드어워즈 본 행사의 목적은 대한민국이 직면하고 있는 가장 큰 사회적 이슈이자 문제로 부상한 저 출산 고령화 사회의 문제점을 인식하여 신부대회라는 형식과 K-Wedding과 같은 한류(K-Wave Culture)를 결합하는 종합 문화예술 페스티벌로 발전시켜 결혼에 대한 사회적 의미와 개인의 삶에 있어서의 필요성을 일깨우는 목적으로 개최된다.
특히 본 대회 하이라이트 대관식의 왕관제작은 각종대회의 왕관을 차별화된 컨셉으로 제작되어 화재가 되었던 이태리 패션디자인스쿨 모다랩(MODA LAB)에서 제작되어 올해는 어떠한 왕관이 제작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일생에 단 한 번의 결혼식을 남다른 기억으로 남기고 싶은 이들을 위한 세상에 단 하나뿐인 축제행사는 오는 10월 18일 브라이덜샤워 전야제 파티를 시작으로 19일 본 행사를 파티움하우스(강남)에서 제2회 LBMA STAR(토니권 대표) 주최 주관으로 성대하게 개최된다. ‘
더 브라이드 어워즈 2016’는 참가자들이 언제 어디서든 ‘나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의미 있는 웨딩을 할 수 있도록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대한민국 저 출산 고령화 사회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본 행사를 통해 환경개선을 위한 주최사의 의지가 담겨 있는 사회공헌 행사이다.
이러한 좋은 취지에 동참하기 위해 파티움하우스(박재홍 대표), 시티면세점(안혜진 대표)이 메인스폰서로 참여하고 코코모조 코리아, (주)한스하우징(이미라 대표) 더라인성형외과가 서브스폰서로 참여한다. 본 행사 19일에는 웨딩드레스, 이브닝드레스, 한복 자태 등의 콘테스트를 거쳐 신데렐라 예비신부로 선정된 최종 우승자 3명에게 총 현물상금(2억원) 및 크루즈 여행권 등을 대회 우승자에게 지급하는 주최 측의 파격적인 지원으로 침체되어 있는 결혼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페스티벌이다.
그 외 브랜드 베어 스타 11상을 선정하여 수상자 11명에게는 1년간 브랜드 홍보대사 및 스폰서 이벤트 행사에 참여하게 되며 각종 매체의 화보 작업등 일자리 창출 기회도 주어진다. 본 행사는 결혼장려 문화 고취 올바른 사고방식과 성품 및 건강한 이미지 겸비한 신부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행복한 삶의 추구라는 개인 차원의 의미와 지속가능한 건전한 공동체사회 건설이라는 의미의 결혼에 대한 인식을 되새기며 대한민국이 직면한 저 출산 고령화 문제 해결의 하나의 솔루션으로 결혼 문화를 장려하고자 하는 사회공헌 행사라는 점과 결혼 관련 문화 및 산업 진흥을 지원하기 위해 LBMA STAR 시상식(K-POP가수, 한류스타), 연예인 레드카펫 및 포토월, K-POP 축하공연 등이 함께 치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