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후 서울 홍제동 그랜드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3 공식계체량 행사가 열린가운데 김해인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서울=아트코리아방송]= 여성 태권파이터 김해인이 데뷔전을 위한 공식 계체량을 통과했다.

23일 오후 서울 홍제동 그랜드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3 공식계체량 행사가 열렸다.

이날 김해인은 54.1kg, 중국의 린허친은 54.05kg으로 계체량을 통과했다.

계체량 통과 후 가진 인터뷰에서 김해인은 데뷔전인 만큼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경기를 끝내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이에 린허친은 이번 대회를 위해 많은 준비를 했다. 내일 경기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3 대회에서 김해인과 린허친(중국)은 -54kg 계약체중 경기를 한다.

23일 오후 서울 홍제동 그랜드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3 공식계체량 행사가 열린가운데 린허친(중국)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23일 오후 서울 홍제동 그랜드 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XIAOMI ROAD FC 033 공식계체량 행사가 열린가운데 린허친(중국)과 김해인이 파이팅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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