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걸 왕지윤과 임지우가 20일 오후 서울 청담동 ROAD FC 압구정GYM에서 열린 033 대회 미디어데이에서 포토타임을 가지고 있다.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XIAOMI ROAD FC 033 대회가 불과 5일을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ROAD FC 압구정 GYM에서 033 대회 미디어데이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초대 ROAD FC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에서 맞붙는 최홍만과 마이티 모 , 그리고 코메인 경기에 출전하는 홍영기와 첫 데뷔전을 치루는 여성 태권파이터 김해인과 ROAD FC 정문홍 대표가 참석했다.

더불어 기존 로드걸 임지우와 이번에 새로운 로드걸로 합류하는 왕지윤도 자리를 함께 했는데 왕지윤은 이번에 새롭게 로드걸로 합류하게 돼 매우 설레고 떨리기도 하지만 선수들과 같은 경기장에 설 수 있을것 같아 기대가 많이 된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 잘 부탁드린다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임지우는 로드걸 선발대회 우승 이후 로드걸로 데뷔한지 벌써 1년이 다 되어 간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사랑받는 로드걸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할 것이며, ROAD FC 도 많은 사랑 부탁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한편 XIAOMI ROAD FC 033 대회는 오는 24일(토)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메인이벤트로 초대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인 최홍만과 마이티 모의 경기를 포함해  넘버링 경기와 영건즈 29 경기가 치러진다.

로드걸 임지우가 20일 오후 서울 청담동 ROAD FC 압구정GYM에서 열린 033 대회 미디어데이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로드걸 왕지윤이 20일 오후 서울 청담동 ROAD FC 압구정GYM에서 열린 033 대회 미디어데이에서 소감을 밝히고 있다. 사진 아트코리아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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