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AD FC 033 대회에새로 합류한 로드걸 "왕지윤" ROAD FC 제공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미스코리아 출신 왕지윤(본명: 왕지혜)이 ROAD FC 033 대회부터 새로운 로드걸로 합류한다.

왕지윤은 2009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이다. 200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포토제닉 상도 받으며 이름을 알렸다. 170cm 50kg의 늘씬한 몸매에 건강한 매력까지 갖춰 수많은 경쟁자들 사이에서 주목받았다.

미스코리아 무대를 통해 아름다움을 인정받은 뒤에는 방송계에 진출했다. 워킹맘, 뜨거운 형제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미인들만 찍는다는 화장품 광고에도 출연한 바 있다.

왕지윤은 지적 매력도 갖춘 인재다.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아름다운 외모에 명석한 두뇌도 갖춘 재원이다. 왕지윤의 ROAD FC (로드FC) 데뷔 무대는 9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XIAOMI ROAD FC 033, 최홍만과 마이티 모의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이다.

왕지윤은 “ROAD FC에서 소중한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ROAD FC가 중국 진출을 하며 14억 인구가 시청하는 CCTV에서 중계된다. 성공 스토리를 쓰고 있는 ROAD FC의 무한한 가능성에 나의 미래를 그려보고 싶다.”라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

ROAD FC (로드FC)가 글로벌 브랜드가 되며 로드걸의 인지도도 중국과 해외에서 폭발적으로 높아지고 있다. 중국에서 텐센트, 신화사 등에 임지우의 기사가 올라오면 메인을 장식할 정도로 최고의 인기를 끌고 있다. 임지우는 중국어에도 능통해 중국에서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고 있다.

로드걸 자체에 많은 팬들이 늘어나면서 하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고 있기 때문에 기존의 선발 과정보다 엄격한 기준의 심사를 통해 선발하고 있다. ROAD FC (로드FC)는 앞으로 로드걸 브랜드가 더욱 성장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으로 한국 여성의 미를 세계에 알릴 계획이다.

한편 ROAD FC (로드FC)는 9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3을 개최한다. XIAOMI ROAD FC 033의 메인 이벤트는 ROAD FC 초대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으로 최홍만과 마이티 모가 대결한다. 최홍만이 출전하는 XIAOMI ROAD FC 033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2월 10일 김보성의 데뷔전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ROAD FC (로드FC)는 김보성의 데뷔전 입장 수익과 김보성의 파이트머니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

ROAD FC 033 대회에새로 합류한 로드걸 "왕지윤" ROAD F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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