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모발 기증을 위해 삭발을 감행한 ‘의리 파이터’ 김보성이 삭발 후 첫 공개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8일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삭발한 모습의 김보성이 미트를 치며 타격 훈련을 하고 있다. 웃음기 없는 진지한 표정으로 훈련에 집중한 모습이다.

김보성은 “삭발까지 했으니 이제부터는 훈련에만 집중해서 케이지에 오르는 날까지 체력을 끌어 올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보성이 소속되어 있는 ROAD FC (로드FC)는 9월 2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XIAOMI ROAD FC 033을 개최한다. XIAOMI ROAD FC 033의 메인 이벤트는 ROAD FC 초대 무제한급 토너먼트 결승전으로 최홍만과 마이티 모가 대결한다. 최홍만이 출전하는 XIAOMI ROAD FC 033 티켓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12월 10일에는 김보성의 ROAD FC 데뷔전이 열린다. 김보성의 ROAD FC 데뷔전 티켓은 인터파크에서 구매 가능하다. ROAD FC (로드FC)는 김보성의 데뷔전 입장 수익과 김보성의 파이트머니를 소아암 어린이들을 위해 전액 기부한다.

‘의리 파이터’ 김보성이 삭발 후 첫 공개 훈련 영상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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