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아트코리아방송]= 7일 세종문화회관 레드카펫에서는 오전 11시와 오후 6시 두 차례 ‘서울 365 패션쇼’가열렸다.

‘서울 365 패션모델’ 2기, 세종문화회관 레드카펫에서 런웨이

장광효(카루소), 맥앤로건, 문정욱(나인틴에이티), 변그림(네스티해빗) 디자이너가 참여한 이번 행사는 ‘드레스 패션쇼’라는 타이틀로 진행하여, 2016 F/W 시즌 컬렉션과 드레시한 의상 콘셉트에 어울리는 관현악 오케스트라와 레드카펫으로 ‘서울 365 패션쇼’ 하반기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서울 365 패션모델’ 2기, 세종문화회관 레드카펫에서 런웨이

지난 8월 새롭게 발탁된 ‘서울 365 패션쇼’ 2기 모델들은 이번 쇼를 통해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 세종문화회관 중앙 계단 위로 펼쳐진 레드카펫을 워킹하며 시민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서울 365 패션모델’ 2기, 세종문화회관 레드카펫에서 런웨이

유동 인구가 많은 광화문 광장 인근답게 패션쇼가 진행되자 일반 시민을 비롯한 관광객 인파는 쇼를 구경하고 사진을 찍는 등 무대 가까이에서 패션쇼를 즐겼으며, ‘횡단보도 패션쇼’, ‘서울역사 패션쇼’에 이은 이색패션쇼로서 ‘시민 친화’라는 ‘서울 365 패션쇼’의 특색과 취지를 견고히 다졌다.

‘서울 365 패션쇼’는 사단법인 아시아모델협회(회장 조우상)가 모델 교육을 주관하고 연출가 김효진, 교육총괄 주윤, 포토그래퍼 이현덕, 헤어∙메이크업 <진혜성STYLE99>, 아시아모델협회 부회장 차민준∙이현숙, 이사 서기환 및 운영팀(이지숙 실장, 김미르 팀장, 매니저 김유정∙이동우, 디자인 윤민지, 취재 김정연)이 행사 진행에 힘썼다.

‘서울 365 패션모델’ 2기, 세종문화회관 레드카펫에서 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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