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지우 로드스타그램 출처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지난해 로드걸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며 ROAD FC (로드FC) 라운드걸 ‘로드걸’로 선발된 임지우. 임지우는 지난해 12월 중국 상해에서 개최된 XIAOMI ROAD FC 027 IN CHINA를 통해 로드걸로 세상에 나왔다.

한국과 중국을 오가는 왕성한 행보로 대내외적으로 ROAD FC (로드FC)를 대표하는 로드걸로 인정받고 있는 임지우. 이제는 임지우를 보고 로드걸 활동을 꿈을 키워온 후배 로드걸이 탄생했을 정도다.

임지우는 지난 7월 개최된 ROAD FC (로드FC)의 세 번째 중국 대회 XIAOMI ROAD FC 032에서 중국 현지 팬들과 방송 관계자들로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기도 했다. 바쁜 일정 속에서도 중국 팬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중국어 공부를 시작한 것도 바로 그 때문이다.

“중국어 공부는 계속 꾸준히 하고 있어요. 이번 여름에 방콕으로 휴가를 다녀왔는데 물놀이를 하다가 수영을 배우게 돼 요즘 수영하는 재미에 푹 빠져있습니다.”

대회가 없어도 항상 긴장감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했다. 로드걸로 데뷔한 이후 몸매 관리를 위해 운동은 빼놓을 수 없다.

데뷔 초기와 지금의 임지우는 같은 듯 다른 느낌이 있다. 스스로 느끼기에도 몸매는 물론 마음가짐까지 달라진 느낌이라고 임지우는 말한다.

로드걸 활동에 대한 열정은 여전하지만 로드걸로서 더욱 사랑받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하고 스스로 성장하는 법을 터득했다.

요즘은 지난 ROAD FC (로드FC) 경기 영상을 다시 보며 라운딩 모습을 꼼꼼하게 모니터링 하고 있다. 특히 로드걸로서 종합격투기에 대한 지식을 쌓기 위해 신경 쓰고 있다.

이제 XIAOMI ROAD FC 033이 채 20일도 남지 않았다. 임지우는 언제나 그렇듯 좋은 모습으로 팬들 앞에 서기 위해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거의 3개월 만에 케이지에 오르는 것 같아요. 라운딩을 위해 케이지에 오를 때면 짜릿해지곤 합니다. 이번에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기 위해 선수들 못지않게 저도 열심히 준비하겠습니다. 기대해주세요" 라고 임지우는 당부의 말을 전했다.

한편 임지우는 6일 오후 ROAD FC 오피셜 압구정짐에서 개최된 ‘소아암 어린이 돕기를 위한 영화배우 김보성의 ROAD FC 데뷔 기자회견 및 삭발식’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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