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C의 새로운 탑걸 김서연 TOP FC 제공

[서울= 아트코리아방송] = 종합격투기 단체 TFC측은 TFC의 라운드걸인 탑걸의 새로운 멤버로 김서연을 선발했다고 공식발표 했다. 9월 11일 개최되는 TFC 12 대회의 열기가 고조되는 가운데 대회의 흥행을 위해 이제 탑걸들이 출격할 채비다.

 김서연은 172cm의 큰 키에 균현잡힌 몸매와 매력적인 눈웃음을 지닌 현역 레이싱 모델이다. 동양대학교 항공비서학과를 졸업하고 승무원을 준비하던 김서연은 2013년 중국 항주에서 열린 제일미녀공회 본선 5위에 오르며, 일반인 자격으로 참가하여 아시아 최대 미인대회에서 입상한 것이 국내에서도 화제가 되었던 주인공.

김서연은 "어릴적부터 많은 나라를 방문하고 풍부한 경험을 쌓을 수 있다는 생각에 승무원을 꿈꿨다"며 "이제 탑걸로 선발이 된만큼 전 세계에서 활약하고 있는 TFC 선수들과 응원하고 기회가 된다면 국제대회의 라운드걸로 활동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TFC 측은 "김서연은 서구적인 체형에 동양의 미를 겸비하고 단아한 품성까지 지니고 있어 TFC의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탑걸 김서연이 참가하는 TFC 12 대회는 9월 11일 잠실 올림픽 홀에서 개최되고 SPOTV+에서 생중계되며, 네이버스포츠를 통해 인터넷과 모바일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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