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청소년 꿈 설계 대회 시상으로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다.

(서울=아트코리아방송)= 금일 오전 11시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는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사장 김영배)이 주최하고 ▲국회의장 ▲국회부의장 ▲교육부장관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장 ▲서울시교육청장의 후원하는 2016대한민국 청소년 미래직업설계 창작대회 시상식이 열렸다.

이번 대회는 올해로 3회를 맞이하면서 '미래의 나의 꿈, 행복한 나의 직업’을 주제를 전국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제시하면서 교육계의 환영을 받았다.

올해 2학기 실질적으로 자율학기 제 실시와 직업 체험을 중등 과정에 적용하면서 서울시 교육청을 비롯한 교육 현장에서는 청소년들이 참여할 직업 체험 현장을 공모하고 있는 만큼 청소년들의 생각과 미래 설계를 제시하는 대회의 입상자들은 모니터 소스가 될 수 있을 것이다.

대회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로 3회 째 이어지는 대회는 대한민국 창조 혁신 꿈의 도전 창작 문은 참가자들에게 지원동기, 직업의 이름, 직업에 대한 소개, 직업선택이유, 상상 스토리, 직업설계 창작과정 등과 관련 그림이나 사진 등을 첨부해 3000자 이내, A4 용지 5매 이내로 작성하여 응모 기준을 발표하자 참여 경쟁이 부쩍 늘었다고 한다.

이규석 대회장은 "2016 자율학기제도 도입이 시작 된 만큼 청소년들의 미래 직업관과 직업에 대한 자기 주도형 직업을 설계하고 자신의 미래를 상상할 수 있는 것은 어떠한 선행 학습보다 청소년들의 발전 하는 발로가 될 것입니다. 시기적 맞물림으로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보고 그 꿈을 위한 단계적 자신의 꿈을 위한 스스로 열정으로 노력을 하면 가장 좋은 일이겠죠."라고 대회 취지를 밝혔다.

이어진 수상자 소감 발표에서는 초등 부 수상자 김사랑 (초2) 양이 "제 꿈은 아픈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는 상담 사입니다. 몸이 아픈 사람들에게 의료치료를 해 주는 의사선생님도 멋지지만 아플 때 같이 있어줄 수 있는 상담 사가 되고 싶습니다. 상담 사가 아플 때 손 잡아주고 같이 눈을 맞춰주고 이야기를 나누면 아픈 사람들은 미래를 생각 할 수 있는 희망을 가질 수 있을 거 같아요. 그래서 공부도 다양하게 많이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많은 것을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봉사도 국내외로 많이 하려고 합니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2016대한민국 청소년 미래직업설계 창작대회에서 고등부 부문 ▲곽인영(대구 경화여자고등학교), ▲김나연(천안 월봉고등학교), ▲김예은(김해외국어고등학교), ▲이강건(부명고등학교), ▲이수완(숙명여자고등학교), ▲이유리(광주중앙고등학교), ▲전지혜(광휘고등학교), ▲정희영(미림여자정보과학고등학교), 중등부 부문 ▲구정욱(은빛중학교), ▲김민기(서연중학교), ▲김주연(전주서곡중학교), ▲박상현(평촌중학교), ▲안주영(송산중학교), ▲임현(용신중학교), ▲최소정(전주중앙중학교), ▲최현준(수완 하나중학교) 학생이 수상하였다.

올해 신설된 초등부 부문에는 ▲김동석(한남초등학교), ▲김사랑(시흥 하중초등학교), ▲박채송(인천 부일초등학교), ▲최서빈(의정부 민락초등학교), ▲탁효원(부산교대부설초등학교), ▲한지우(용산초등학교)학생이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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