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14 코리아스타일위크’ 패션쇼에서 모피·퍼 전문 브랜드 ‘주코줄리(이주희 대표)’ 패션쇼 무대가 펼쳐졌다.

주코줄리는 정형화된 모피제품에서 벗어나 스타일리쉬한 패션 퍼를 디자인, 제작하는 모피전문 브랜드로 국내외 모피회사 및 패션 브랜드 업체에 완제품을 납품하기도하고 자체 디자인한 제품을 생산,판매하기도 하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다.


또한, 주코줄리의 독특한 디자인과 소재는 국내 패션 업계 뿐만 아니라 해외 패션쇼를 통해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인정받고 있는 2-30대와 4-50대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퍼 전문업체이다.

'코리아스타일위크'는 신진 패션브랜드와 패션관련 기업 200개사가 참가했는데 패션쇼, 홍보 PT쇼, 제품전시 및 바이어 상담이 진행 되었으며 20일에 끝났다.

한편, 2014 코리아스타일위크(Korea Style week)의 총연출은 글로벌NFM 아시아최고 패션쇼 연출가 공지우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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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광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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