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 예술의 전당 1층 원형전시관(우측)에서 열리고 있는 궁중 민화 연구회원전은 2014,07,18, ~07,24, (목) 17:00까지 열린다.

신한대학교 평생교육원 궁중 민화 강사를 맡고 있는 차선미 강사는 우리의 전통문화 우리그림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장에서 입을 열었다,

차선미 강사는 우리의 전통문화와 옛 풍습을 잊고 살아가고있는현대인 들에게 오늘과 내일을 기약할 수 없듯이 옛 선조들이 손떼를 묻혀가며 사용하던 모든 물건들이 아무렇게 버려지고 회손 되는 일이 많았다며 지금이라도 옛 선조들이 사용해 왔던 물건들을 우리가 가꾸고 익혀 소중하게 여겨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소중하고 귀한 물건으로 이제 몇 점이남아있지만 아직까지 우리의 것을 잊고 살아온현대인들의 무관심과 소홀함을 지적했다.

옛 것, 옛 궁중 그림으로 전시중인 석류도, 호랑이, 부귀공명, 봉황도, 화조도, 까치와 호랑이, 여름, 모란도, 미인도, 수복도, 화병도, 쌍계도, 어해도병풍, 화병도, 요지연도, 부귀 고명, 백접도 등, 17점 외 4점 총 21점이 전시되어 있다,

이번 전시는 회원 21명이 전시에 참가해 우리의 전통문화와옛 그림의아름다움을볼 수 있는전시장이 될 것이며, 옛 것을 잊고 살고 있는현대인들이 아이의 손을 잡고 예술의 전당 원형전시관을 찾는다면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산교육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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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경기지사 한정석기자(alfo350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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