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014 코리아스타일위크'가 개막했다.

'코리아스타일위크'는 신진 패션브랜드와 패션관련 기업 200개사가 참가하는데 패션쇼, 홍보 PT쇼, 제품전시 및 바이어 상담이 진행되며 20일까지 계속된다.

17일 오후 5시~5시 30분까지 진행된 CHUMS 패션쇼에서는 마르블랑에서 브랜드 PT했다.

코리아스타일위크 개막식에 참석한 관객들은 차분하게 코리아스타일위크 매장을 돌며 쇼핑도 하고 휴식하며 기다리다 패션쇼 시간이 되자 질서정연하게 입장하여 성숙한 패션쇼 관람의 문화를 보였다.

한편, 이날 2014 코리아스타일위크(Korea Style week)의 총연출은 글로벌NFM 아시아최고 패션쇼 연출가 공지우 감독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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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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