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문제영이 프랜차이즈 커피전문점 카페디아떼의 메인 모델로 발탁되어 10월부터 기존 커피브랜드 모델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다.

문제영은 지난 2010년 유니넷PC방과 전략적 제휴를 맺어 메인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그 계기로 유니넷트피아와 인연을 맺은 문제영은 유니넷트피아의 자사 브랜드 카페디아떼와 제휴를 맺음으로써 계속해서 협력 관계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카페디아떼는 김용태 본부장은 “문제영의 밝고 부드러운 이미지가 ‘카페디아떼’가 추구하는 편안한 엔터테이먼트적인 카페 콘셉트와 잘 맞아 선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한, 갓 데뷔를 앞둔 신인 걸그룹 ‘에이스타’ 역시 카페디아떼의 서브모델로 발탁되어 탤런트 문제영과 같이 활동할 예정이다.

카페디아떼에서 첫 공식활동을 시작하면서 공개되는 신인 걸그룹 ‘에이스타’는 평균나이 20세의 상큼발랄한 여성 5인조 그룹이다. 현재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10월 11일 카페디아떼 모델 촬영현장에서 에이스타만의 풋풋하고 다양한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예정이다.

카페디아떼 마케팅 관계자는 “문제영의 여성스럽고 부드러운 이미지와 에이스타의 톡톡튀는 매력이 ‘카페디아떼’의 브랜드 이미지를 잘 표현해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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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 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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