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 프리들랜더-Lee Friedlander는 거울이나 쇼윈도 또는 유리창에 비치는 이미지를 사진 영상 속에서 제시함으로써 현대 사회에 반영된 자신의 자아를 찾기 위한 작업을 시도하였다.

사진은 사진가가 해석한 현실 즉, 하나의 체험이라고 하였으며 창이나 물체에 반영된 자신의 그림자와 주위 물체가 뒤섞이면서 얽힌 영상을 통해 미학적인 자화상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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