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문화회관의 행복한 점심 콘서트 ‘정오의 예술무대’ 10.7(월) 개막
- 서커스, 클래식, 치어리딩 등 볼거리와 즐거움 가득한 도심 야외축제로 진행
- 직장인들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릴 축제형 무대로 10.25(금)까지 열려
- 세종문화회관 후면 예인마당에서 12:20부터 12:50까지 진행돼

공연은 매주 주말(토,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 주중 매일 12시 20분부터 50분까지 세종예인마당에서 즐거운 무대가 펼쳐진다.

‘2013 정오의 예술무대’에서는 저글링서커스, 삐에로 광대마임, 버블, 고양원더스야구팀 응원단의 치어리딩 등 축제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그 외에도 아카펠라, 팝페라, 클래식, 어쿠스틱, 인디밴드 등 다양한 음악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세종문화회관은 높은 가을 하늘 아래, 신선한 바람과 함께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의 축제형 공연을 통해 세종문화회관 예인마당을 축제적 즐거움이 흐르는 도심속 문화공원으로 탈바꿈될 계획이다.

마지막 10월 25일, 폐막공연은 이 맡는다. 웅장한 대북소리와 모듬북 소리가 웅크려있는 신명을 깨울 것으로 기대된다.

우천시 공연은 취소되며, 공연에 대한 관련문의나 자세한 사항은 세종문화회관 공연기획팀(02)399-1612) 또는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www.sejongp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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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 방송 김한정 기자 (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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