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 오는 5월 22일 열리는 TOP FC 11 대회에 참가할 TOP FC의 새로운 탑걸이 속속 발표되고 있는 가운데 종합격투기 단체 TOP FC는 보도자료를 통해 탑걸의 새로운 멤버로 이지나를 공식발표하고 1차 화보를 공개했다. 

이지나는 일반 기업에서 사회생활을 하다가 글래머러스한 신체조건과 예쁜 외모 덕에 주변에서 모델 권유를 받아 과감하게 회사생활을 정리하고 피팅모델로 시작하여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이 주최하는 미스맥심 컨테스트의 2014년 4강까지 진출하는 기염을 토했다.

이지나는 "회사 생활을 하면서 평범한 옷을 입어도 '섹시한 여직원' 이라는 이미지가 강해서 많이 속상했는데 모델 활동을 시작하니 큰 장점이 되었다"라며 "이번에 탑걸로 선발된 것은 적어도 내 인생에서는 기적에 가까운 기회라고 생각하고 ‘별로 유명하지 않는 모델’인 나에게 탑걸이라는 큰 기회가 주어진만큼 TOP FC의 팬들을 위해 뭐든지 할 수 있는 준비가 되어있다"며 TOP FC와 팬들에게 고마움의 인사를 전했다.

TOP FC측은 "이지나는 무엇보다도 성실하고 자기 맡은 일에 대해 누구보다도 강한 책임감이 있는 모델"이라며 "잘 알려지지 않은 신선함으로 인해 이번 TOP FC 11 대회의 탑걸 중에서 가장 많은 스포트라이트를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5월 21일 TOP FC 11 대회의 계체량 행사에서 첫 선을 보이게 된다"라고 밝혔다.

탑걸 이지나가 참가하는 'TOP FC 11'은 오는 22일 서울 잠실 올림픽 홀에서 중국 최대 MMA 단체인 쿤룬파이트와 공동으로 개최되며 메인이벤트에서 밴텀급 챔피언 곽관호는 UFC 출신의 알프테킨 오즈킬리치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른다. 강정민은 리우정과, 마이클 안은 우 하오티안과 한판승부를 펼치며 김규성은 쿤룬 파이트 플라이급 챔피언 장메이솬과 진검승부를 벌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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