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신현우 대표는 "4~5인조 구성의 단위가 아닌 11인조 구성의 '디아이피'결성은 어느 한 멤버라도 빠지면 안 되는 구성이라서.."라는 대화로 대형 아이돌의 탄생을 예고했다.

디아이피(D.I.P / Diplomat)는 '외교관'의 약자로 리더 형성을 중심으로 '인수 승호 승혁 수민 수한 지호 상우 유본 유형 원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계 각국으로 진출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K-POP 그룹이 되겠다는 광범위한 의미를 담 고있다.

현재 D.I.P는 리드미컬한 음악으로 요즘 흐름을 읽고 있는 '220v' 작곡 군단의 신곡 ‘FiZz(피즈/블루스카이 등 알코올류에 레몬·설탕 등을 넣고 탄산수를 탄 칵테일의 총칭)'로 데뷔 준비를 마치고 무대 적응 단계의 행사 등의 공연을 진행 중이다.

지난 28일 원요일에는 관악구 '청소년회관 소극장'에서 진행된 SOS 기금회 주최 사랑 나눔 자선음악회 무대에서 뚝딱이 아빠로 유명한 방송인 김종석 씨를 MC로 탤런트 조형기, 뮤지컬 배우 박완, 가수 김병수 등이 함께 뜻깊은 자선 공연을 가졌다.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 신현우 대표는 "D.I.P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있으며, 칼군무와 함께 박력 넘치는 보이그룹의 매력을 발산할 d-day를 기약하며 4월 중 버스킹 공연을 준비 불특정 다수에게 선보일 계획이다."고 계획을 밝혔다.

또한 인터비디 엔터테인먼트의 신영학 회장은 "준비 중인 소속 7인조 걸그룹 베베(BE.BE)의 팀명을 인스타(INSTAR)로 변경하고 하루 12시간의 맹연습 중이며 좀 더 광범위한 프로모션을 준비 중이다.'고 피력했다.

또한 신영학 회장은 "앞으로의 계획된 인터비디의 공연에는 신윤성, 여성 보컬 듀오 '나루앤 머루(강나루, 제소정)', 솔로 'DO직구' 등의 소속 아티스트들도 음반 발매 전 공연 무대에서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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