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수도권대회가 지난 2일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서경환 아나운서와 미스코리아 출신 이소민의 사회로 한복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화려하게 개최되었다.

이날 2014 미스인터콘티넨탈 수도권 선발대회에서는 1위에 7번 인단비, 2위에 5번 김다희, 공동 3위에 3번 이재연, 13번 하희라, 14번 성지은이 차지했다.

수도권대회를 마침으로 4개의 지역대회를 마친 2014년 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선발대회는 이제 대구지역, 광주지역, 충북지역 대회를 남겨두고 있으며 지역대회가 종료되면 8월 3일 공식 입 소식을 통해 본격적인 한국대회 일정으로 돌입하게 된다.

2014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대회는 2011년 1회 대회를 시작으로 매년 여름에 개최되어 지역대회 및 중국쇼케이스 그리고 8월말 한국대회를 마지막으로 영예의 위너를 뽑는 대회이다.

해마다 참가 지원수가 늘면서 그 입지가 다져지고 있으며 이번 참가자들의 심사를 맡은 심사위원들은 해가 갈수록 참가자들의 수준이 높아져서 심사하는데 애를 먹었다며 점점 인터콘티넨탈코리아의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2014미스인터콘티넨탈코리아 수도권대회의 심사위원은 다음과 같다

△심사위원장 참누리한방병원 남문식 원장 △심사위원 (사)한중지역경제협회 부회장 / 레뷰가운 대표 최병주 △프로비아 스포사 장영주 대표 △라리사쿨진 심재승 이사 △CF 성형외과 추규송 대표원장 △소서노한복 박영주 대표 △2013 미시즈월드코리아 위너 Chenny Kim △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마레몬테 부사장 장수영 △그린트리스파 신선옥 대표 △뷰티 블르바드 유현식 대표 △롤디자인 김한별 대표 △(주)제시앤코 전희준 대표 △한국디지털디자인학회 이사 / 장안대 디자인학부 스타일리스트과 이언영 교수 △(주)더굿피플 김철근 대표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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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코리아방송 김한정 기자(merica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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