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회 예송회 회원전

[서울=아트코리아방송] = 9일 “민화! 향기를 입히다”, “제3회 예송회 회원전”이 인사동 경인갤러리에서 열렸다.

‘예송회’를 이끌고 있는 남윤희 작가는 그렇게 오래 해 온 것은 아니지만, 20 여년을 민화를 그려오면서 우리의 것을 후배들에게 전수해 주고자 전통 오방색채를 부드럽고 온화하게 표현하고 조상들의 훌륭한 예술성과 창조성에 우리의 섬세함을 더하고자 연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 회원들에게 글로벌 시대의 흐름에 맞춰 가장 한국적인 그림, 우리 민화가 세계적인 문화 속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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