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김지인 기자 = 중국 미인대회 및 슈퍼모델 대회출신 걸그룹 디홀릭 멤버 하미의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하미는 자체발광 여신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하미는 세련된 매력을 풍기며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함께 촬영한 남자모델은 지난 LBMA STAR가 주최 주관한 럭셔리브랜드 모델시상식 2015에서 발탁된 캐나다 출신의 남자1위 스텝번 웰콕스(Stephen Wilcox)이다. 그는 현재 패션스쿨 모다랩 모델학과에서 모델로 활동하며 이탈리아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소속 모델이기도 하다. 하미 또한 2012년 Beijing NewFace 모델대회 1등, 2013년 Miss Tourism World 전국 2위를 차지한 경력을 가지고 있어 이번 화보촬영을 하는 동안 다양한 포토포즈와 표정은 전문모델을 능가한다고 이번 화보 의상을 제작한 제이드블랑 전정옥 디자이너는 전하고 있다.

이날 헤어와 메이크업은 국제모델협회 소속 헤어디자이너 진혜성, 배지혜가 진행했으며 일상적인 웨딩헤어스타일과 메이크업에서 벗어나 화이트와 골드로 포인트 주었으며, 헤어와 메이크업을 아트적인 표현으로 작업하였다고 전하고 있다.

하미가 소속되어 있는 디홀릭은 최근 '쫄깃쫄깃' 유튜브 조회수 100만 건 돌파하였다. 하미는 유투브 '쫄깃쫄깃' 뮤직비디오 클릭수가 100만이 됐다는 걸 확인 후 정말 눈물이 나올 것 같다며 더욱더 노력하는 가수가 되겠다고 촬영 중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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