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정형근 기자 = 엄선된 명품 클래식, 아티스트와 소통하는 음악회! 독특하고 참신한 기획으로 대중들에게 상상이상의 공연을 선사하는 사단법인 티앤비엔터테인먼트(이하 ‘티앤비’)가 2월 3회에 걸쳐 ‘제 2회 티앤비 청소년을 위한 윈터페스티벌’을 다양한 구성의 공연들로 선보이며 겨울의 마지막을 클래식으로 따뜻하게 마무리한다.

티앤비는 2015년 티앤비기획공연 <비르투오소 시리즈 -5인의 피아니스트>, <입시생을 위한 콘서트>, <티앤비 토크 콘서트 - 스페셜 아티스트>등의 소극장을 중심으로 한 다채로운 구성의 시리즈 기획공연으로 클래식 공연문화를 활성화하고 훌륭한 아티스트에게 다양한 무대를 제공해 관객과 소통의 폭을 넓혔으며 나아가 지역사회의 문화 향유에 크게 기여해 주목받았다

이번 ‘티앤비 청소년을 위한 윈터페스티벌’은 16일에는 최근 음반 ‘Elixir'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플루티스트 최소녀의 힐링음악회, 17일에는 2015 티앤비국제아티스트 콩쿠르 전체대상 수상자인 바이올리니스트 홍석기 초청 리사이틀, 21일에는 세계적인 플루트 메이커 미야자아 아티스트인 박태환을 주축으로 플루티스트 최소녀, 이수아, 조아라로 이루어진 미야자와 플루트 콰르텟초청 리사이틀을 스토리텔링 형식의 해설과 함께하는 음악회로 선보이며 관객들과 더 큰 소통의 창을 만든다.

추운 겨울을 마무리하고 새해를 맞이해 특별한 공연을 감상하고 싶다면 인터파크의 문을 두드리면 된다. 본 공연은 문체부에서 주관하는 1+1(원플러스원) 공연티켓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티켓 2장을 예매하면 1장의 가격이 무료로 제공될 뿐만 아니라 티앤비에서 관람객 전원에게 소정의 선물을 증정해 늦겨울밤 따뜻하고 풍성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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