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트코리아방송] 백진욱 기자 = 연극 '날 보러와요'(주최_국립극단, 프로스랩 / 제작_프로스랩)의 VIP시사회가 1월 27일 오후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렸다. 

작가이자 연출가인 김광림을 비롯해 20주년 기념 특별 공연을 맞이하여 다시 한 번 의기 투합한 권해효, 김뢰하, 이대연, 황석정 등이 함께하는 연극 '날 보러와요'의 VIP시사회 현장에 많은 스타들이 응원하기 위해 줄지어 찾아왔다. 최고의 배우들이 출연하는 작품에 걸맞게 영화, 방송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동원, 유해진, 유지태, 강혜정, 송선미, 이준혁, 고아성, 류현경, 이청아, 정석용, 고주원, 김청, 신혜선 등 유명 스타들이 이날 공연장을 방문해 자리를 빛냈다. 

연극 '날 보러와요'를 관람한 스타들은 “작품이 너무 좋았다”,  “탄탄한 스토리에 선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이 더해지니 눈 뗄 틈 없이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작품을 관람했다”며 연극<날보러와요>의 뛰어난 작품성에 대한 칭찬과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지난 1월 22일 개막 이 후 관객의 성원에 힘입어 연일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연극 '날 보러와요'는 2월 21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공연한다. (예매문의_프로스랩 02-391-8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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